2013년 들어 캠핑장 나들이를 갑니다..
6월 날씨도 좋고 집에만 있기에 끈질끈질 하고 해서 가까운 사이트로....
내가 아는분이 운영하시는 캠핑장에 갑니다.
올해 개장했고... 무엇보다도 캠핑관리자께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보물찾기, 문패만들기..등등)
위치도 가깝고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곳입니다.
넓은 사이트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그늘이 많습니다. 물론 땡볕도 존재 하지만요...
멋진 텐트도 가져오신분들도 계시고....
토요일 오후가 되니 하나둘씩 모이십니다....점점 빼꼭해 지는군요,..
매점입니다... 와이파이, 신용카드도 문제없이 됩니다.
우리집....
부엌살림 만들어놓고 본격적으로.....
사이트 구축하고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장 물도 깨끗한 편입니다... 낙엽등 떠다니는것은 관리자님께서 곤충채로 중간중간 청소도 해주시고....
우리현동이 좋아 죽습니다...ㅎㅎ
서영양과 윤이.....
이모부와 함께....
수영장 놀이후...... 자세보십시요....ㅋㅋ
캠핑장에서 만들어준.. 문패입니다...
캠핑후 처형네식구하고 우리 윤이만 따로 항구로 갑니다..(현동이가 감기기운이 있어 엄마하고저하고는 일단 철수...)
회도 잘먹네 윤이...ㅋㅋ
학농원 캠핑장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