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친구식구들과 한번 캠핑을 다녀오는게 정례화 되어 올해도 장소 물색을 하고,
한번 다녀오기로 합니다...
작년에 포천쪽에 다녀온후 포천쪽으로 올해 한번 더가봅니다.
캠핑하우스라고 생긴지 얼마안된것 같은 캠핑장에 다녀옵니다.
우선 물이 좋습니다. 9월정도에 갔는데 물놀이는 딱입니다.. 어른도 좋고 애들도 좋고 캠프장과 물놀이가 너무 가까워서 금상첨화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이트부터 구축하고 ....이런 한번은 벌써 아웃 되셧군요.
경치도 괜찮고 사이트당 면적도 넓은편이라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세면대와 화장실도 깨끗한편이구요
윤이와 지민이 입니다.. .올해도 또 만났군요.... 점점 켜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녁식사입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윤이모친께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간만에 소시지도 구워먹고,,
우리현동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텐트에서 자고난 아침입니다... 기념으로 한컷...
아직 물가를 무서워하는군..... 조금만(내년쯤) 기다리면 없으면 허전 할 거이다.
오 강남 스타일
윤이와 지민이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