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사정상 캠핑을 가지못해 우리식구는 주말에
당일로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기로 합니다.
이곳은 3년전 캠핑에 처음 눈을 떳을때 처음가본곳이라 감회가 새로 웠읍니다.
성수기 답게 사람들로 붐비고 예전보다 더 복잡해진것 같습니다.
장경리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지금은 물빠진 시간대라 뻘만 있습니다.
당일캠핑이라 많은 장비 필요없이 타프랑 버너 식탁 기본셋만 가져갔습니다.
윤이와 현준이 입니다. 둘이 신나게 놀았죠, 왼쪽 신발주인은 서영양입니다.
모래찜질
워터풀 비슷하게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더군요 우리 윤이 무섭지도 않나봐요...
결국은 내가 다덮어 줬습니다. 바다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모래찜질만 하고 오네요.
돌아오는 길에 근처에 에너지 파크도 들렀습니다. 우선 입장료가 무료라....
그런데 시설은 잘해놨더군요.. 우리윤이 좋아 죽습니다.
야외에 있는 분수대에서 해수욕장에서 못한 물놀이를 하는 군요.
당일로 한번 갔다왔는데 물빠진 바다라 맥도 빠지더군요,
저렴하게 같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