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어느한가한 주말 가까운곳으로 물놀이 출발합니다.
가평은 다소 멀고 해서 송추유원지로 정합니다.
당일로 간편하게 준비하고 고고씽...
물가가 낮아서 애들놀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물은 쫌 거시기했지만 올해 비가안와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다시 갈곳은 아니더군요..ㅎㅎ)
누나 쥬브를 물려받고 좋아하는 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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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순천으로 향합니다.
순천을 기점으로 이번에는 전라남도 고흥쪽으로 방문합니다.
나로호 우주센터도 가까운 남열해수욕장으로 고고...
현동이 뒤로 보이는 곳은 나로우주센터 관람대 입니다...
8월 중순이후라 바닷물이 차가울줄 알았는데 다행이 해수욕하기에 좋은 온도였습니다.
우리윤이는 들어가고 나오지를 않습니다.
모처럼의 해수욕이라 즐거워 합니다.
윤이뒤에있는 아이는 사촌동생 현준이입니다.
현동이는 거의 처음보는(?) 파도여서인지 무서워 합니다..
바닷가에 들어가더니 바로 나옵니다. 현준이와 현동이는 해수욕을 포기하고 모래놀이를 하기로 합니다.
와우.!! 모래찜질을 하는 현동어린이...
윤이와 현빈이도 동참합니다..
머리만 남기고 모래찜질하는 윤이....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숙박을 지원해준 지원고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래동영상은 해수욕하는 윤이와 모래놀이하는 현동이 현준이 입니다.
올라오는 길에 전국5대짬뽕이라고하는 "동해원"에 들렸습니다. 공주에 위치하고 있고, 거의 1시간 기다려서 짬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줄서서 먹을 맛은 아니더군요....(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