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여 인켈 테이프데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중보급기였던거 같습니다.
깨끗하게 써서그런지 음질도 좋아 보였습니다.
돌비 B.C 기능탑재되있는데 돌비C기능은 그때에도 고급기에 들어있던 기능. 지금에서는 별 쓸데없는기능이지만 그때만해도 고급기 전용입니다.
풀오토로직 데크라 리모콘으로도 조정가능하지만 리모컨은 없습니다. 하단에 DIGI LINK III 라고 써있는데 아마도 풀 컴퍼넌트 구성후 동작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테이프 카운터도 디지털로 표시되고 A,B 데크로 고속복사및 오토리버스 기능까지 탑재된 중고급기 였던것 같습니다.